생명의 기원에서 현대의 기술혁명에 이르기까지
복잡계를 관통하는 생명과 진화의 자발적인 법칙
생명은 맨 처음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지금과 같은 복잡한 생물계를 이루게 되었을까? 과연 다윈의 진화론이나 지금까지 밝혀진 다른 유전학 이론으로 이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 생명의 탄생에서부터 다세포 생물의 출현, 캄브리아기의 대폭발, 그리고 거대한 문명의 출현과 쇠퇴에 이르는 크고 작은 복잡계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는 질서를 발견하는 것이 이 논의이 핵심이다.
복잡계 연구의 세계적 중심지인 미국 산타페 연구소의 연구원인 스튜어트 카우프만은 이 책에서 복잡계 과학이 어떻게 자연선택에 의한 다윈의 진화론을 확장시키는지, 그리고 자기조직화와 선택과 우연이 어떻게 생물계의 엔진으로 작동되는지를 풍부한 예시와 실험을 통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