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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야 너구리의 심부름
글쓴이
권정생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02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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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정생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몽실 언니』, 『먹구렁이 기차』, 『깜둥 바가지 아줌마』 등 많은 어린이책과,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펴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kcfc.or.kr)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창비아동문고 시리즈의 200편을 기념하여 만든 문집이다. 아동문학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쓴 글을 한편씩 골고루 실었으며 각각의 동화마다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사연들이 담겨있다. 총 14편으로 이루어진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자라게 해 줄 것이다.

표제작인 「또야 너구리의 심부름」은 8,90년대 『몽실언니』를 비롯, 분단의 상처를 드러내는 현실주의 작품을 주로 써온 권정생 선생님의 작품으로, 최근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함 속에 세상에 대한 뼈아픈 일침을 가하는 유년 동화를 간간히 발표하고 있다. 『괭이부리말아이들』로 유명한 김중미 선생님은 가정폭력의 문제를 다룬 「희망」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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