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역사』는 교통의 거대한 발전 과정을 통해 사적인 승용차의 범위를 벗어난 광범위한 자동차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발명가, 모험가, 디자이너, 그리고 산업계의 선구자들이 이끌었던 자동차의 극적인 성공 스토리 속에서 우리는 도로를 둘러싼 처절한 싸움, 전기자동차와 석유자동차와 증기자동차 간의 경쟁, 비행기와 자동차의 경주 같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한다.
자동차라는 감각적 대상 위에 거대한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에 따른 다양한 개별 역사들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울 만큼 풍부하다. 주유소, 동승자, 자동차 엠블럼, 제동 기술, 교통 교육, 자동차 보험, 협력업체, 카레이싱, 자동차 세금, 차고, 자동차 도서 및 영화, 자동차 캠핑, 내부 디자인, 교통 정책, 자동차 리스 등의 역사가 포함된다. 이 책은 풍부한 도판을 통해 자동차의 여러 측면들을 역사적으로 종합하여 보여주며, 왜 자동차가 우리의 ‘삶의 반려자’가 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