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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난 나무늘보
글쓴이
김민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7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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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민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2001년 [세계의 문학](통권 101호)에 「자벌레」 외 4편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길에서 만난 나무늘보』, 『유리구슬마다 꿈으로 서다』, 그리고 『신(神) 주머니에서 꺼낸 꽃말사전』이 있다. 2019년 구상솟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01년 《세계의 문학》에 「자벌레」 외 4편을 발표하며 등단한 시인 김민이 6년이 펴낸 첫 번째 시집. 화려한 수식이나 복잡한 기교는 없지만, 짧고도 간결한 시어로 마음속에 품은 한(恨)을 강렬하게 토해 내며 독자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과 긴 여운을 남긴다. 등단작 3편을 포함하여 86편의 시가 실렸으며 모두 1행시로만 구성되어 있다. 일본의 하이쿠(俳句, 극도로 응축된 언어로 인간이나 자연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제유법적으로 표현하는 일본 시가 문학의 주요 장르)를 연상케 하는 이 1행시들은 우리 문학에서 잘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적 유형으로서, 김민은 이 시집을 통해 그만의 독특한 시 세계를 구축하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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