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의 워터게이트 사건 전담기자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바 있는 밥 우드워드가 쓴 책으로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의 의장 그린스펀이 어떻게 금융계와 정치계를 요리해가며 미국 경기의 활황을 이끌었는지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는 책이다.
저자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내부와 그린스펀의 생각, 행동을 들여다보기 위해 8년에 걸쳐 100명 이상의 취재원과 면담을 했으며, 특히 기록하는 면담을 거의 하지 않았던 그린스펀도 이 책과 관련한 취재에는 적극 협력했다고 한다. 그린스펀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근거를 바탕으로 금리인상을 결정하는지, 누구와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치밀한 취재를 바탕으로 밝히고 있으며 특히 우리 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전체를 휩쓸었던 금융위기를, 지구 저편에 있던 그린스펀은 어떤 식으로 헤쳐나가는지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