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탐정이 아니야. 니트 탐정이지. 세상을 검색해 죽은 이의 말을 찾아내지.”
갈 곳이 없어 뒷골목에 모여드는 니트들을 통솔하는 앨리스는 그렇게 말했다.
고등학교 1학년 겨울에 나와 동급생 아야카를 말려들게 한 괴사건,
도시를 좀먹는 흉악한 드럭 -
모든 수수께끼는, 방안에 틀어박힌 소녀탐정 앨리스의 손에 의해 해체되어 간다.
“진실은 자네의 평온을 파괴할 가능성이 있네, 그래도 알고 싶은가?”
내 대답에, 평소엔 성실함과는 인연이 없는 니트들의 괴사건 해결을 위해 움직인다!
한심스럽고 웃기면서, 아주 약간 서글픈 청춘을 그리는 니트 틴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