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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글쓴이
레프 톨스토이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3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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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프 톨스토이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1899년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생의 정점에서 남긴 톨스토이 철학의 완성작

1902년, 75세의 톨스토이는 폐렴과 장티푸스로 사경을 헤매다가 구사일생으로 회복된다. 이후 그는 독자들에게 인생의 보다 깊은 의미를 전해 줄 수 있는 책을 펴내고자 했고, 『The Thoughts of Wise Men』은 그 첫번째 결과물로, 톨스토이가 편집한 격언 다이어리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41명의 작가, 철학자들이 남긴 명언과 탈무드, 성서 등에서 인용한 글귀들로 채워져 있다. 그 후 사랑, 신, 우정, 삶, 어린이 등의 주제로 내용을 확장하고 개정한 『A Circle of Reading』를 펴냈고, 이에 이은 세 번째 잠언집이 바로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Wise Thoughts for Every Day』다.

‘톨스토이가 살아생전에 펴낸 마지막 저서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는 톨스토이의 지혜와 성찰이 담긴 잠언집으로, 톨스토이가 만년에 소설쓰기를 그만두고 명상을 통해 얻은 글을 모았다. 이 책은 인간의 행복과 사랑, 삶과 죽음 등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짧은 글귀들로 구성했다. 톨스토이의 사상과 삶이 가장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삶에 있어서 좋은 글귀를 읽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 일인지 이야기하고 삶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깊이 살았는가 임을 보여준다.

방대한 잠언집을 내고도 다소 부족함을 느꼈던 톨스토이의 마지막 잠언집이다. 이 책은 인용구보다는 자신의 글이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앞의 두 권을 편집하면서 숙고했던 명언들을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재편성한 ‘창작 잠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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