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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옥
글쓴이
김나인 저
출판사
고요아침
출판일
2007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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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나인

2004년 ≪순수문학≫에 「배꼽아래」 소설 당선, 2006년 계간 ≪문단≫에 시부문 신인상으로 문단에 나왔다. 소설집 『배꼽아래』, 『파리지옥』,『개미지옥』, 시집 『술 취한 밤은 모슬포로 향하고 있다.』. 『그 잔인한 사랑, 그 속성에 대하여 나는 죽도록 사랑한다』가 있다. 보령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충남작가회의 회원이다. 2006년 제39회 경기학술문예 소설부문 우수상, 2007년 아시아 작가상 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집 『술취한 밤은 모슬포로 향하고 있다』와 소설 『배꼽아래』를 발간한 패기와 열정으로 뭉친 젊은 작가 김나인의 소설집. 창작집 『파리지옥』은 『파리지옥』과 『코즈모폴리턴의 삼류탈출기』 2편의 중편 소설이 실려 있다. 두 작품 모두 신성성에 대한 저자의 우회적 접근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작가는 종교에 대한 신비함을 새롭게 접근하여 내적인 갈등과 외적인 갈등을 능숙하게 표현하는 기술을 지녔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파리지옥』은 종교에 대한 신성성을 과감하게 소설에 접목시켰다. 추리와 상상력, 빠른 어조와 추리적인 구성력 등 반 신비적인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주인공 동국은 살해를 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피해망상자이자 정신이상자이다. 그는 살인행위를 저지를 때마다 목각 인형을 깎아 시체 머리맡에 놓아둔다.

『코즈모폴리턴의 삼류탈출기』는 인물론탐색기편,삼류탄생론편,코즈모폴리턴인물론편 등 소제목이 붙은 소설로 구성되었다. 일인칭 화자를 등장시키는 이 소설의 사건들은 결합되어 사건의 연속이 되고 그 연속은 결합하여 스토리가 된다. 인간들의 추함과 애정, 삶의 다양한 모습들을 여과없이 몽환적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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