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북풍의 등에서
글쓴이
조지 맥도널드 저
출판사
시공주니어
출판일
2007년 10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조지 맥도널드

스코틀랜드의 시인, 작가. 1824년 12월 10일 스코틀랜드의 헌틀리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어머니와 사별했으나 다정하고 착한 새어머니 아래서 비교적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애버딘의 킹스 칼리지를 졸업한 뒤 목사가 되기 위해 1848년 런던의 하이버리 칼리지에 입학하였고 1850년 목사가 되었다. 하지만 교리에 대한 논쟁이 벌어져 1853년 사임했다. 그 후 영문학 강의, 개인 지도, 강연, 설교, 아동잡지 편집 일과 문필 생활을 하며 가족을 부양했다. 1851년 루이사 파월Louisa Powell과 결혼한 뒤 열한 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전 가족이 극단을 구성해 공연을 하기도 했다. 평소 그는 어머니를 앗아간 결핵을 앓았고,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다. 그런 가운데서도 명랑함과 유쾌함을 보이며 여러 사람들에게 환대를 베풀었다. 자녀 가운데 네 명을 병으로 잃고 노년에 아내 역시 먼저 떠나보내는 슬픔을 겪은 뒤에는 말문을 닫은 채 침묵 속에서 지냈다. 1905년 9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소설, 동화, 시집, 설교집, 문학비평서 등 맥도널드가 쓴 책은 50여 권에 달한다. 사실주의 소설이 유행하고 엄격한 문화적·사회적 차별이 만연했던 빅토리아 시대의 한복판에서,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 신선한 충격과 더불어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오늘날 ‘판타지의 아버지’로 불리는 그는 루이스 캐럴, J. R. R.톨킨, C. S.루이스, G. K. 체스터튼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행복한 가정 생활과 깊은 신앙심에서 우러나와 그의 작품 면면에 흐르는 사랑과 선은, 흥미로운 캐릭터와 재치 넘치는 대사, 뛰어난 상상력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더하며 자연스레 빛을 발한다. 『공주와 고블린』, 『북풍의 등에서』, 『황금 열쇠』, 『가벼운 공주』, 『현명한 여인』, 『판타스테스』, 『릴리스』는 어린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공감을 일으키며 전혀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이끈다. 이 외에 설교집인 『전하지 않은 설교』, 『우리 주님의 기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북풍의 등에서』가 끊임없이 재출간되며 전 세계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이유 중 하나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보편적 진리의 소중함을 다루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야기의 주인공 다이아몬드는 너무나 순수하고 착한 나머지 어른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고, 아이들에게는 바보라고 놀림을 받는다. 하지만 먹을 것이 부족할 만큼 힘든 삶 속에서도 다이아몬드는 언제나 선량함을 잃지 않는다. 병든 아버지 대신 마차를 몰고, 두 아이를 낳은 엄마를 위해 집안일을 하고, 동생들은 사랑으로 돌본다. 특히 모든 존재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북풍의 뒤편에 다녀온 뒤로, 다이아몬드는 가장 선량하고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보여 준다. 거리의 청소부 소녀 내니를 한 식구로 맞이하고, 절름발이 떠돌이 소년 짐도 받아들인다. 북풍은 다이아몬드를 데리고 다니며 삶의 험한 면과 인간의 위선적인 면을 보여 주지만, 다이아몬드는 결국 사랑과 배려, 믿음으로 모든 것을 감싸 안는다.

맥도널드는 다이아몬드가 북풍과의 여행에서 깨달은 가치와 다이아몬드의 선량함을 보며 아이들이 보다 성숙해지길 바랐다. 결국 그 선량함에 동화되고 만 주위 사람들처럼, 이 작품을 읽는 오늘날의 아이들도 다이아몬드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