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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글쓴이
앤 타일러 저
출판사
창해(새우와 고래)
출판일
2002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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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앤 타일러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미국 문단의 대표적 여류 작가다. 1941년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났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에서 자랐다. 열아홉 살에 듀크 대학교를 졸업했고 곧바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 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앤 타일러는 22세 때 『아침이 오면If Morning Ever Comes』(1964)을 발표한 이래 이제까지 10여 편의 장편과 50여 편의 단편, 수많은 서평을 발표하여 작가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1985년 미국서적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우연한 여행자The accidental tourist』가 영화화되고, 1989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종이시계』(원제, Breathing Lessons)는 장기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며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스무 번째 소설인 『푸른 실타래A Spool of Blue Thread》』 2015년에 맨부커상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출판될 때마다 빠짐없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는 앤 타일러의 작품은 사물을 관찰하는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눈, 인간성에 대한 신선한 통찰력, 날카로운 유머 감각, 특히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인물 묘사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앤 타일러는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Lettters)의 회원이다.

현재 정신과 의사인 남편과 두 딸과 함께 볼티모어에서 사는 그녀는 철저하게 유명세를 거부하며 은둔을 고집하지만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에서 끊임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작품으로는 『종이시계』 『깡통나무』 『태엽 감는 여자』 『우연한 여행자』 『아마추어 메리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종이시계』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 앤 타일러의 최신작. 사랑이란 모든 것을 뛰어넘는 것이고 인생의 훌륭한 교훈이다. 사랑의 추억이 없는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레베카의 인생을 통해 깨닫는 진정한 사랑과 가족과 삶에 대한 이야기.

이 소설은 레베카의 삶을 통해 '여자의 일생'은 무엇인지를 섬세하고 담담하게 보여준다. 레베카는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것에 순응하는 듯하지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인공 스칼렛 오하라처럼 자기 운명과 맞서면서 인생을 아름답게 짜나가는 여인이다. 결혼 이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을 가족의 울타리 안으로 모이게 하고, 이루지 못한 첫사랑과 사랑을 다시 꿈꾸며, 어머니로서 모성의 위대함에 울컥하게 만든다. 처녀 시절 품위 있는 여자였던 자신의 모습을 되찾으려고 애쓰는 과정이 아름답고 재미나고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과연 연인으로서의 삶, 아내로서의 삶, 어머니로서의 삶, 며느리로서의 삶은 아름다울 수 있는가? 레베카는 자신의 삶의 편린을 모아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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