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어린이에게 배워야 할 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순수함에서 비롯되는 상상력일 것이다. 그 상상력의 힘은 세상살이에 찌든 어른들의 마음을 움직여 세상을 조금 더 넉넉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줌으로써 더욱 소중한지도 모르겠다. 그런 점에서『행복을 만드는 레슬라인 아저씨』는 그 어떤 이야기보다도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이 안에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기에 행복하게 살기위해 서로 배려해야 하는 점이 무엇인지도 잊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