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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미드
글쓴이
조선녀 글/남정훈 그림/고정욱 기획
출판사
뜨인돌어린이
출판일
2007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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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도전 정신, 인내심, 그리고 모험 정신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이다. 기존 위인전에 단골로 등장하는 인물이나 큰 업적을 이룬 인물이 아니라, 비록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위인전에서 흔히 보는 연대기적인 구성에서 탈피하여 주인공들이 큰 꿈을 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을 마치 모험담처럼 생생하게 담았다.

미드가 남태평양으로 현지 조사 작업을 나가기로 결심한 것은 1924년 여름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다. 그녀는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열린 영국과학진흥협회 회의에 참석했다가 다른 인류학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들은 자신이 조사한 부족을 ‘내 가족들’이라고 불렀다. 미드는 그것을 들으면서 자신도 현지 조사를 떠나 자신의 가족들을 갖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미드의 이런 바람을 이루기는 쉽지 않았다. 그녀가 가기를 희망했던 남태평양은 젊은 남자 인류학자들이 나가서 목숨을 잃은 적이 있었고, 식인 풍습이 사라진 지 몇 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한 곳이었다. 또한 말라리아 등의 풍토병도 있어 지도교수는 미드가 체력이 약해 보인다는 이유로 폴리네시아에 가는 것을 반대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런 반대와 위험을 극복하고, 1925년 8월 31일 남태평양의 사모아 섬에 발을 디딘다. 이것은 인류학자로서의 꿈과 인류 문화를 연구해 세계를 변화시키겠다는 원대한 목표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녀는 그 후 남태평양에서 일곱 부족을 연구하고, 그 연구 결과를 책으로 펴냈다. 그 기록들은 소중한 인류학의 기반이 되었으며 사람들의 인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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