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발랄하고 걸쭉한 입담과 재치가 가득한 초우량 IT 기업의 실패담에서 배우는 기업 마케팅 성공 노하우. 이 책은 20세기를 열광하게 만든 경영 바이블인 『초우량 기업의 조건』을 유쾌하게 꼬집은 책이다. 『초우량 기업의 조건』에서 예로 들었던 아타리, DEC, IBM, 라니어, 왕, 제록스와 같은 회사는 추락하고 망가지거나 초우량 기업이 회피하리라 기대하는 고통스럽고 비틀린 정신적 외상을 경험했다. 무엇이 문제인가?
이 책에서 저자 릭은 그에 대한 답과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릭은 첨단 기업이 주기적으로 무너지는 이유가 과거 경험에서 교훈을 얻지 못했기에 완전히 회피 가능한 동일한 실수를 저지르고 다시 저지르고 또 저지르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첨단 기술 부문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 몇몇을 사고 현장에서 인양하는 방법으로 교훈을 전달한다.
한때 업계에서 가장 큰 데스크탑 소프트웨어 회사였던 마이크로프로 사가 기본을 무시한 포지셔닝 실수를 저지름으로써 자멸해버린 시절, 전지 전능한 애시톤테이트 사의 전임 CEO가 되어 치명적인 잘못된 기업 홍보로 회사를 망가뜨린 시절 등 첨단 IT 기업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세부적인 분석 내용을 제공하며, 초우량 기업이 되기 위해, 비극적인 운명부터 피하는 방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