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우리 몸에는 수많은 세균, 진균류, 바이러스, 단세포 생물들이 함께 살고 있다. 우리가 드넓은 우주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이 작은 생물들은 인간이라는 우주에서 사는 것이다. 다른 생물들이 몸에 우글거린다고 하니 몸이 오싹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겁낼 필요는 없다. 우리 몸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미생물은 여러 면에서 이롭기 때문이다. 작은 생명체들을 탐사하는 재미난 여행을 하고 나면, 이들과 진정으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