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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놓친 날
글쓴이
장 뤽 루시아니 글/김동찬 역
출판사
청어람주니어
출판일
2007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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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청소년
『버스 놓친 날』은 편집강박장애를 갖고 있는 벵자멩이 버스를 놓치게 되면서 혼자 힘으로 세상의 끝을 경험하고 돌아오는 이야기이다. 벵자멩에게 세상의 끝은 고작 옆 동네였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온전히 경험한 벵자멩에게 옆 동네는 절대 갈 수 없을 것 같았던 세상의 끝이나 마찬가지다.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벵자멩과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과연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까? 누구에게나 삶은 치열함과 힘듦의 연속일 것이다. 작가는 벵자멩을 통해 각자 정해 놓은 울타리에 갇혀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삶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당신이 가지고 있다. 당신은 지켜보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세상의 끝을 향해 더 크게 한 발짝 나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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