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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이르는 병
글쓴이
쇠렌 오뷔에 키르케고르 저
출판사
한길사
출판일
2007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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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쇠렌 오뷔에 키르케고르

철학자이자, 신학자.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는지, 평생 씨름하다 죽은 자.
세상에 알려지기로는, 쇼펜하우어, 니체와 함께 실존주의 선구자이며, 헤겔과 함께 종교 철학자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1813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기독교 가정에서 7형제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강권으로 신학을 하는데 반감이 컸던 그는 방황하다가, 1841년 철학 박사학위 논문 《아이러니의 개념에 대하여, 소크라테스의 영향을 중심으로》을 출판하고, 연인 레기네 올센과 파혼한다. 그 영향으로 1843년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썼으며, 그 후 많은 양의 가명의 저서와 소위 ‘강화(discourse)’라 불리는 저서를 남겼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의 스파이’라고 고백한 그는 기독교 정신에 집중하며 실존하는 주체로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몰두하였으며, 우리는 하나님 앞에 ‘단독자’이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다수의 작품을 남겼으나, 철학계에서는 종교에 치우친 작가라 인식되었고 기독교계에서는 철학에 치우친 작가라 인식되어 변방에 머물게 되었다. 그의 삶은 언제나 변방에 있었다.
1855년 42살의 짧은 생을 마치고 프레데릭 병원에서 숨졌다.

책 소개

분야인문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망에 대한 키르케고르의 장기간의 사색을 집약해놓은 작품이다.

키르케고르는 여러 익명의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죽음을 향해 다가가는 사람들의 절망을 보여준다. 절망에 빠진 독자들은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문득 자신의 삶의 모습을 돌이켜 생각하게 되고, 이런 책들에 등장하는 인물들과의 유비를 통해서 자신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깨닫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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