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는 3세 이상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창작 동화 그림책입니다. 열두 마리 모두 예쁘고 똘똘해 보인다는 엄마오리 말처럼 그림책 속 아기오리들은 친근하면서도 저마다 개성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봉긋하게 솟은 머리를 갖고 있는 아기오리, 유난히 긴 하나하나를 짚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경쾌한 이야기에 걸맞게 익살스러운 표정의 아기오리들은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럽지요.
알에서 깨어난 열두 마리 아기오리가 천방지축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과 엄마오리의 난감한 표정, 줄 맞추어 소풍 가고 헤엄치는 모습, 늑대를 물리치는 장면에서 보이는 아기오리들의 동작 역시 어린이 독자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