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다.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에 매력을 느껴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그린 책으로 『나나의 반지』, 『행복한 고물상』, 『플루토 비밀결사대』, 『펄루, 세상을 바꾸다』, 『비밀의 동굴』, 『사라진 고래들의 비밀』, 『새틴 강가에서』, 『정의를 찾는 소녀』,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이 책은 패류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과학자이자 달팽이 박사로 유명한 권오길의 삶 이야기이다. 30여 년 동안 온 국토를 누비고 다니며 우리 땅에 사는 달팽이들의 족보를 만들어낸 사람, 한갓 미물로만 여겨지던 달팽이들에게 살가운 우리 이름을 붙여 주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한 사람, 게다가 그는 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패류학자이면서도 ‘과학 에세이’라는 새 장르를 개척하며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의 책은 ‘읽기 쉬운 과학 책’으로, 혹은 ‘웬만한 소설보다 재미있는 생물 이야기’로 회자되며 지금도 널리 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