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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 인류학의 조각들
글쓴이
데이비드 그레이버 저
출판사
포도밭출판사
출판일
2016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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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데이비드 그레이버

인류학자. 1961년 뉴욕의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뉴욕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을 쓰며 마다가스카르에서 인류학 현장 연구를 했다. 2005년까지 예일대학교에서 가르쳤으나, 그의 대담한 사회 비판과 실천적 행동에 불만을 가진 학교 측으로부터 해고당했다. 인류학계와 학생들을 비롯해 전 세계 각계각층 4500여 명이 그를 지지하는 탄원서에 서명했으나, 재임용되지 않았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2013년부터 런던정경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했다. 인류학적 근거를 통해 수천 년간 구성되어 온 사회 구조를 드러내고, 현대의 전 지구적 자본주의의 병폐를 비판하고, 바로 우리가 다르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는 데 앞장섰다. ‘월가를 점령하라’를 비롯한 세계 정의 운동에 활발하게 참여했다. 안타깝게도 2020년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전 세계에서 추모가 이어졌고, 리베카 솔닛은 “특출난 학자이자 직접 행동하는 헌신적인 활동가”라고 기억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사회는 끊임없이 재탄생한다"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원리와 기술을 일깨우고
인간에 대한 신뢰를 되찾게 해주는
아나키스트 인류학이라는 ‘낮은 이론’

“자기 삶을 자유롭게 통치하는 세상을 이룩하려는 이들이
정말로 관심을 가질 만한 사회 이론은 무엇인가?
이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다.”


통념을 깨는 인류학자이자 아나키스트 활동가인 데이비드 그레이버가 말하는 정치적 행복의 원리들. 이 책은 살고 싶은 사회를 '미리' 살아가는 기술과 사람들이 더불어 살기 위해 필요한 원리를 아나키스트 인류학이라는 '낮은 이론'을 창안하여 탐구한다. "자기 삶을 자유롭게 통치하는 세상을 이룩하려는 이들이 정말로 관심을 가질 만한 사회 이론은 무엇인가?" 이것이 책의 핵심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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