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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설 5
글쓴이
이석범 저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16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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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석범

소설가 이석범(李錫範)은 제주에서 출생하여, 1988년 『문학과비평』에 중편 「적들을 찾아서」가 추천되면서 소설가로 등단했다. 이후 한국의 교육문제에 천착하여 장편 『갈라의 분필』(우리문학사, 1992), 『권두수 선생의 낙법』(민음사, 1993), 『윈터스쿨』(전2권, 살림출판사, 1996) 등 ‘교육장편 3부작’을 펴냈으며, 『윈터스쿨』로 제3회 상상문학상을 받았다. 그 외 신문칼럼을 모은 『선생님으로 산다는 것』(살림, 2008), 중단편집 『어둠의 입술』(청동거울, 2001) 등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제주섬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제주의 천하장사, 역사적 인물에는 누가 있었을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진한 감동을
우리의 이웃, 도깨비ㆍ호랑이ㆍ여우를 통해 들어본다!

『제주 신화』『제주 전설』『제주 민담』
이석범의 탐라유사 8부작 출간!

탐라국의 계보를 천지왕에서 설문대할망, 삼신인으로 연결짓다!
‘제주 전설’(전 5권) 출간 의의와 전체 구성


이번에 펴내는 ‘제주 전설’(전 5권)의 특징은, 우선 기존 민속학자나 작가에 의해 편찬된 제주도 전설 편편들을 총망라·집성했다는 점이다. 거기에다 그간 채록은 되었으나 현대어로 옮겨지지 않은 것들을 다수 포함하여 기존의 것들과 차별을 두었다.
또한 전설 분류에서 ‘제주장사 전설’ 항목을 따로 설정하여 제주민들의 소망과 한계의식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제주 전설 1』, pp.37~175)

그러나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탐라국’의 계보를 ‘천지왕→설문대할망→삼신인’으로 연결하여 서사의 맥을 하나로 이었다는 사실이다. 이런 맥락화는 이 책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그동안 서로 관계가 없거나 모순 관계였던 제주 신화의 ‘천지왕’(『제주 신화 1』, pp.18~21)과 제주 전설의 ‘설문대할망’(『제주 전설 1』, pp.9~19), 그리고 제주 역사의 고(高)·양(梁)·부(夫) ‘3성씨(三姓氏)’(『제주 전설 1』, pp.20~24)를 한 줄로 연결한 이 계보는 신화와 전설 등을 통괄하여 ‘탐라의 대서사’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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