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기기 위해 도전한다』는 무명의 빌 클린턴을 두 차례나 미국 대통령의 자리에 올려놓은 킹메이커로 유명해진 딕 모리스가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의 인기와 성공 비결, 그리고 리더십 스타일을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와의 전면적으로 비교하며 완성해나간 2008년 미국 대선을 예견하는 가상 시나리오이다.
“나는 이기기 위해 도전한다.”는 힐러리가 2007년 1월에 일찌감치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내건 캐치프레이즈이다. 빌 클린턴과 일하면서 힐러리에 대해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딕 모리스는 힐러리의 변신(외모에서부터 말투, 행동까지), 대중을 사로잡는 폭넓은 매력, 그녀만의 당당한 자신감,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커다란 야심, 정치 스캔들, 자유주의적인 기질, 비하인드 스토리, 빌 클린턴과의 정치적 동맹 관계 등 힐러리의 다양한 진면목을 적나라하게 소개하고 있다.
정치권력에 대해 가장 정확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식견을 가진 딕 모리스는 힐러리가 모든 남성 후보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것으로 내다보며, 힐러리가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철저한 분석과 예리한 판단, 수많은 자료,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완성된 이 시나리오는 지금까지 힐러리와 콘디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정치 상황과 인물, 역사, 그리고 새로운 정치적 변혁을 의미 있게 조명하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