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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은밀한 세계사
글쓴이
이주은 저
출판사
파피에
출판일
2016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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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주은

2002년 미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2006년 뉴욕 버팔로 주립대학(SUNY Buffalo)에 진학하여 공부하다 한국으로 돌아왔다. 2014년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를 졸업했다. 어릴 적부터 바비 인형 대신 책을 끌어안고 잠이 들곤 했을 정도로 이야기와 책을 좋아했고 번역을 거치지 않은 원서로 이야기책을 읽고 싶어 영어를 공부했다.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나 연대의 암기가 아닌, 사람들이 살아온 시간의 켜로서의 역사 이야기를 무척 좋아하며, 『정글북』의 작가 키플링의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가르친다면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에 크게 공감한다.

우리나라에는 전공 서적이 아닌, 대중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눈높이를 낮춘 ‘재미있는’ 역사책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고 ‘대중은 정말 역사를 지루하게 생각하는 것일까? 아니면 지루하다고 오해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에 포털 사이트에 ‘눈숑눈숑 역사 탐방’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역사 이야기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구어체로 풀어나간 ‘동화보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차츰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이야기로 역사를 읽다보니 역사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고 흥미가 생겼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가 되었다. 앞으로 인간사로서의 역사를 바라보는 더욱 풍부한 시선, 더욱 깊은 통찰력과 분석력을 키워 더 나은 ‘역사 이야기꾼’으로 거듭나기 위해 심층적인 역사 공부와 영문학 공부를 병행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스캔들 세계사』 시리즈(전 3권)와 『은밀한 세계사』가 있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뒤바뀐 동화, 예고 없는 살인, 피에 젖은 무도회……,
매혹과 잔혹의 금지된 이야기가 시작된다!


빅토리아 시대에 만연했던 질병인 ‘여성 히스테리’의 기상천외한 치료법,
프랑스의 마지막 애첩이 왕을 사로잡은 뜻밖의 비결,
마리 앙투아네트가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나라를 말아먹은 마녀’로 추락한 숨은 이유,
로맨틱 동화의 대명사인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원작에 숨어 있는 무시무시한 코드,
엽기적인 아기 살해범과 태연한 연쇄 살인마들의 소름끼치는 행적,
그리고 19세기 광활한 미 대륙을 가로지르는 열차에 가득 실린 ‘뉴욕의 시궁쥐’들의 가혹한 운명!

열아홉, 그 이상만을 위한 ‘어른들의 역사 이야기’가 온다!

햇빛보다는 달빛이 어울리는 이야기, 한낮보다는 한밤에 어울리는 이야기가 있다. 모두가 잠든 한밤중에 생긴 일들, 쉬쉬 하며 귓속말로만 전해지고 행여 들킬세라 몰래몰래 기록된 역사 속 수많은 사건들이 또 하나의 이야기로 되살아난다. 그런 ‘동화보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모은 『스캔들 세계사』 시리즈(전 3권)로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역사책 읽기의 즐거움을 안겨준 작가 이주은이 더욱 강력한 재미, 더욱 새롭고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 찬 책 『은밀한 세계사』로 돌아왔다.
『은밀한 세계사』는 열아홉 이상의 성인들을 위한 이른바 ‘19금’, 『스캔들 세계사』에서는 차마 들려줄 수 없었던(?) 성(性)과 폭력 등 어른들의 영역에 속하는 자극적인 어쩌면 민망할 수 있는, 그러나 역사의 한 조각임에는 틀림없는 다채로운 이야기 14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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