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과자』는 어린이를 위해 엄선한 우리 시를 재미있고 깊이 있는 그림 속에 담아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우리시그림책’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입니다. 별것 아닌 과자 한 봉지를 둘러싸고 선생님과 아이들이 벌이는 한바탕 소동이 유쾌한 웃음을 줍니다. 한편 선생님과 아이들이 거리낌 없이 함께 어울리며 공부하고 노는 정겨운 교실 분위기는 훈훈한 감동을 남깁니다. 작은 것 하나로도 마음 열고 거리낌 없이 웃을 수 있는 세상에 대한 그리움과 작고 사소한 것이 가진 숨은 힘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