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는 부모를 위한 교육 지침서. 이론적인 이야기보다는 부모 누구나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행동 지침을 담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전의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가 행복하면서도 성공적인 삶을 사는 데 필요한 항목으로 가족 안에서의 행복감, 책임감, 사회성, 자존감, 학습력을 꼽고 있다. 가족으로부터 인정받고 환영받는 느낌, 자신에게 주어진 일과 역할을 충실히 마무리하는 태도,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타인과 자신의 차이를 인정하고 타협할 수 있는 기술,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능력 등은 공부 분량이 늘고 사춘기로 인한 심리적 갈등이 심해지기 전에, 즉 초등학교 저학년 이전 단계에 심어주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이 다섯 가지 항목은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발달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