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는 처음이에요.”
“지금까지 아무도 당신을 바삭하게 구워 주지 않았다고?”
전 세계 50여 개국 출간, 1억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한 초 베스트셀러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한 신개념 요리소설의 등장!
기발한 발상과 넘치는 유머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25만 부 이상 판매된 패러디 요리책 『치킨의 50가지 그림자』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제목에서부터 명시적으로 드러나듯이 희대의 베스트셀러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했다. 억만장자 청년 크리스천 그레이와 여대생 아나스타샤 스틸의 관능적이고 이색적인 사랑을 파격적으로 묘사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총 판매 부수가 1억 부를 돌파하였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어 「아바타」, 「트와일라잇」을 뛰어넘는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고 5억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리는 등 줄곧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다. 이러한 폭발적인 성공과 파급력에 따라 수많은 아류작이 양산되는 가운데, 소설의 형식을 빌린 닭 전문 요리책 『치킨의 50가지 그림자』는 닭과 요리사의 관계를 중심으로 50가지 요리에 대해 풀어 나간다는 설정만으로 화제를 모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또한 미국 아마존에 리뷰를 게재한 600여 명의 독자 중 84%가 만점인 별점 다섯 개를 선택했다. 『베이컨의 50가지 그림자』, 『케일의 50가지 그림자』 등 유사한 콘셉트의 도서가 다수 출간되었으나, 아직 이 책의 아성을 뛰어넘는 일은 쉽지 않아 보인다.
평범한 생닭이 매혹적인 ‘칼잡이’ 씨와 함께 떠나는
관능적이고 다채로운 50가지 닭요리의 세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뭔가를 자극했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던 어느 날, 로스트 치킨을 만들기 위해 닭의 발목을 묶던 중에 왜 소설 속의 몇몇 장면이 매우 친숙하게 느껴졌는지 깨닫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BDSM에 몰두하게 되었다. 물론 닭을 통해서.”-저자 F.L.파울러, 《피플》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저자 : F. L. 파울러(F. L. Fowler)
F. L. 파울러라는 이름은 가명이며, 저자의 정체는 베일에 싸여 있다.
역자 : 이지연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과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편집자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위키드 4,5,6』, 『1인분 프렌치 요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