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삼위일체적이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복음이다!
기독교가 다른 모든 종교와 핵심적으로 다른 점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는 데 있다. 사도신경의 신앙고백에서 볼 수 있듯이, 삼위일체 신학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적인 구조를 세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알든 모르든 이미 삼위일체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또한 성경이 말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모르거나 관심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오해하고 신앙생활에서 심각한 혼란을 겪기도 한다.
프레드 샌더스는 신학적으로 깊이 있는 내용인 삼위일체 교리를,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경륜 및 복음과 관련지어 분명하고 흥미롭게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암묵적으로 알고 있던 것, 곧 “복음은 삼위일체적이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복음이다”라는 것을 명확하게 밝히고, 또한 삼위일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어떻게 말씀 묵상, 기도, 교회 생활 등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지 보여 준다. 지은이가 중간중간에 제시하는 표와 그림은 독자들이 삼위일체·복음·구원을,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서로 연관되는지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삼위일체에 대한 막연한 이해에서 벗어나 삼위일체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고, 이로써 더욱 풍성하게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