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는 우리와 피부색이 다르고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서, 생활양식이 다르고 신앙이 다르다고 해서 그들을 멀리하며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은 니느웨 사람들이 멸망의 길에 처한 상황에서 돌이켜 생명을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자리에 서자 그들을 멸망시키려 했던 자신의 계획을 포기하셨다. 절대적으로 신실하신 하나님이 스스로 자신의 말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니느웨 사람들의 구원을 이끌어 내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이유도 하나님 나라를 외치기 위함이지,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향해 불신 지옥을 외치기 위함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이 책은 이처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유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