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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백인들
글쓴이
Michael Moore 저
출판사
나무와숲
출판일
2002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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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Michael Moore

영화감독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사회 비평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가 제작하고 감독한 <화씨 9/11>은 다큐멘터리 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한 <볼링 포 콜럼바인>도 다큐멘터리 흥행 수익 상위 10위 안에 드는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또한 미국 의료보험 정책의 허와 실을 다룬 다큐멘터리 <식코>는 국내 네티즌들에게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대기업, 무기 소유, 이라크 전쟁, 미국 보건의료 시스템, 그리고 자본주의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유머로 버무린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만들어왔으며, 같은 주제로 다양한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에 올리기도 했다. 특히 2001년에 내놓은 책 《멍청한 백인들》과 자전적 에세이인 이 책 《세상에 부딪쳐라, 세상이 답해줄 때까지》는 아마존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무어는 미시간의 공업도시 플린트에서 프랭크 무어와 베로니카 노나 월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제너럴 모터스의 공장에서 일하는 아버지와 아일랜드계 어머니가 꾸린 독실한 가톨릭 가정에서 자라면서, 불의를 참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그의 기질이 완성되었다. 그는 2005년 <타임> 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무어는 이 책에서 특유의 유머와 위트를 동원해 백인 특권계층을 격렬히 비난하고 있다. 부시는 지난 선거에서 대통령직을 훔친 왕도둑이고, 클린턴은 역대 최고의 공화당 출신 대통령이라고 비아냥거리고 있다. 또 미 행정부는 타락한「부자 아이들」과 노회한 백인들이 점령했으며, 이들은 가난한 약자들을 보호한다면서 탐욕스런 대기업들이 고혈을 착취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흑인들은 자동차에 백인 인형을 함께 태워 기사로 가장해야만 백인경찰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지경이라고 인종차별의 심각성도 지적한다. 무어는 특히 이 책에서 최근 다시 불거진 중동사태와, 파산한 엔론 문제를 정확히 예측하고 있어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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