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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가다머 현대의학을 말하다
글쓴이
한스-게오르크 가다머 저
출판사
몸과마음
출판일
2002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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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스-게오르크 가다머

독일의 철학자.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 철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1900년 독일 마부르크에서 화학 교수의 아들로 태어나 브레슬라우, 마부르크, 프라이부르크, 뮌헨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역사, 예술사를 공부했다. 1922년 마부르크 대학에서 플라톤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23년 하이데거를 만나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그의 지도 아래 「플라톤의 변증법적 윤리」로 철학 교수 자격을 얻었다. 마부르크, 킬,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대학을 거쳐, 1949년부터 칼 야스퍼스 후임으로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1948년 글을 쓰기 시작해 1960년에 출간된 『진리와 방법』은 해석학에 관한 기념비적 저서로 꼽힌다. 그의 철학적 해석학은 딜타이, 후설, 하이데거의 철학적 사유에 대한 생산적 대결의 결과로서, 철학뿐만 아니라 미학, 문예학, 신학, 법학, 사회학 등 광범위한 영역에 영향을 끼쳤다. 하버마스, 데리다를 비롯한 현대 철학의 거장들과 벌인 논쟁 또한 세기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소논문집』, 『철학적 견습기』, 『이론의 찬양』 등 수많은 책이 있으며, 1985~1995년 사이 총 10권의 전집이 간행되었다. 생전에 로이힐린 상, 프로이트 상, 헤겔 상, 야스퍼스 상을 수상했고, 2002년 향년 102세로 생을 마쳤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독일의 저명한 철학적 해석학자 가다머는 이 책에서 현대 의학과 건강을 소재로 과학기술의 의미와 한계를 논하고 있다. 102세까지 장수를 누린 그는 인간의 건강을 이해하는 데 인문학적인 관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운다. 더불어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 기술의 시대,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느 한쪽에 치우침으로써 잃을 수 있는 삶의 균형을 간과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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