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경제학 박사. 현 박정희학술원 원장. 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전 서울대 초빙교수·전 한국경제연구원장·전 경기개발연구원장·전 KDI 선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대표 저서로 『신 국부론』(굿인포메이션, 2006), 『박정희, 살아있는 경제학』(백년동안, 2015), 『새마을운동 왜 노벨상 감인가』(청미디어, 2020) 등 다수의 국영문 저서와 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대중문화(통합)
영화의 제작·배급·상영단계의 수직적 결합을 영화산업 성장의 핵심적 고리로 파악하여 한국영화산업 구조변화와 영화산업정책에 대해 설명하여 둔 책. 영화산업의 특성상 수직적 결합이 산업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단계라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영화사는 수직적 결합을 통해서 영화의 공급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제거할 수 있고 흥행위험도 분산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 같은 특성의 수직적 결합을 이룬 영화사는 높은 제작비가 투입되는 영화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되며 외국의 경우에도 영화산업이 고도화되는 과정에서 수직계열화한 대형 영화사들의 주도 하에 영화산업이 발전하는 양상을 보여 왔다는 것이다. 따라서 최근 한국영화산업의 괄목할 만한 성장도 수직계열화한 대형영화사를 중심으로 수준높은 영화가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산업구조가 만들어진 것에 기인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영화 제작비를 고려할 때 자금조달과 위험 헷지를 위해서는 대형 영화사들의 자본력과 배급·상영체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형 영화사를 중심으로 한 영화공급구조는 보다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