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Salad) 단어의 어원. 이 단어는 라틴어의 '소금(sal)'이 어원이 되고 있다. 샐러드와 소금, 무슨 관계일까? 고대 라틴인들은 특별한 드레싱없이 막 캐오거나 따온 야채들을 소금만 뿌려 생으로 먹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샐러드의 시초였다. 그 후 여러 가지 드레싱이 개발되고, 재료 활용도 다양해지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해왔다. 샐러드라고 부르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권에서도 샐러드를 즐겨 먹었다. 단, 주로 주요리와 함께 먹는 개념이었던 서양권과 달리 동양권에서는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식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밥과 함께 먹는 반찬 스타일의 샐러드가 다양하게 발전해 있다. 우리나라의 냉채나 나물류 역시 모두 밥과 함께 먹는 반찬형 샐러드라고 볼 수 있다.
한식가정요리 연구가 최신애의 한식샐러드는 우리에게 익숙한 재료를 가지고 독창적인 반찬용샐러드메뉴를 소개하고, 일본음식전문가 이양지의 일본ㆍ중국,베트남ㆍ태국등의 샐러드중 우리가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20가지메뉴를, 그리고 이태리 정통요리전문가 박주희가 드레싱에 따라 다른 미국식ㆍ유럽식샐러드 20가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