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기호』는 문화기호학에 대한 대학교양교재로 13개의 글을 통해 기호학적 이론적 토대를 다짐과 동시에 세계의 문화를 경험적으로 이해하고 비교, 분석할 수 있는 틀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기호학의 이론이나 전문용어들을 가급적 회피하고, 구체적이고도 흥미로운 분석 사례를 통해 기호학을 쉽게 이해시키려고 힘썼다. 특히 글의 마지막 부분에 '생각해볼 문제'를 두어 글의 요점을 정리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으며, 실제 문제를 제시해 '진정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