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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사상의 향연
글쓴이
노암 촘스키 저
출판사
시대의창
출판일
2007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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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암 촘스키

유대계 미국 언어학자이자 철학자, 인지과학자. 사회비평가이자 정치운동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00여 권을 발표했다. 현재는 MIT 언어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변형생성문법 이론의 창시자로서 20세기 언어학에 가장 중요한 공헌을 한 학자로 꼽힌다. 언어학뿐 아니라 철학, 사상사, 당대의 이슈, 국제문제와 미국의 외교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글을 쓰고 강의해왔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여든 살을 넘긴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외에도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知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통사 구조》, 《언어 이론의 논리적 구조》 등이 있다. 국내 번역된 저서로 『촘스키의 통사구조』『촘스키, 사상의 향연』『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불평등의 이유』『파멸 전야』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촘스키, 사상의 향연』은 ‘촘스키의 사상을 언어학, 심리학, 사회학, 교육학, 철학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그의 인터뷰 10편, 강연 5편, 에세이 10편 등으로 묶어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촘스키는 민주주의는 자율이고 교육은 자아교육이라고 본다. 그는 신자유주의 운운하며 진짜 자유주의랑은 아무 인연도 없는 천박한 경제개념을 들이대는 수구들을 맹렬하게 비난한다. 그들의 오만방자함은 단순히 부의 독점에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며 대다수의 민중들을 "프로파간다" 라고 불렀던 갖가지 방법으로 세뇌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촘스키는 세뇌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자들이 바로 지식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촘스키는 지식인의 역할이란 사람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그래서 권력에 속절없이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또한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다. 그는 창조성을 길러주는 교육은 아무래도 생각 없이 고분고분한 인간형을 만들기 적합하지 않으며 이것을‘지적 자기방어의 교육’이라고 말한다. '민주주의를 위한 교육', 민주주의를 심화하고 확대하는 데 필수요소인 교육의 자율성을 강조하고 있는 촘스키의 사상과 그 밖의 언어학, 심리학 에 대한 그만의 사유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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