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나를 보자마자 죽이려고 할까?”
알비노로 태어나 살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한 열세 살 소년의 벼랑 끝 탈출기!
하보는 흑인이지만 노란 머리카락에 새하얀 피부를 가진 알비노 소년이다. 알비노의 시체 조각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미신 때문에 사람들은 하보를 죽이고 그 시체를 잘라 팔려고 한다. 하보는 무사히 살아남아 평범한 열세 살 소년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실제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알비노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최소한의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한 알비노 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구하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