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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을 기다리는 노래 - 나무인간 강판권
글쓴이
이정록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07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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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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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록

1964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다. 1985년 공주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등단했다. 2001년 김수영문학상, 2002년 김달진문학상, 2013년 윤동주문학대상, 천상병동심문학상, 한성기문학상, 박재삼문학상 등을 받았다.

주요 도서로 시집 『그럴 때가 있다』『동심언어사전』『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정말』『의자』『제비꽃 여인숙』『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풋사과의 주름살』『벌레의 집은 아늑하다』 청소년시집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까짓것』, 산문집 『시가 안 써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시인의 서랍』, 동화책 『아들과 아버지』『대단한 단추들』『미술왕』『십 원짜리 똥탑』『귀신골 송사리』,동시집 『아홉 살은 힘들다』『지구의 맛』『저 많이 컸죠』『콧구멍만 바쁘다』 ,그림책 『오리 왕자』『나무의 마음』『어서 오세요 만리장성입니다』『아니야!』『황소바람』『달팽이 학교』『똥방패』 등이 있다, 현재 이야기 발명 연구소장을 역임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 해 동안 발표된 소설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 수록한

「기파랑을 기리는 노래―나무인간 강판권」 「極地에서」 「절개지에서」 등 이성복 시편을 과년도의 출중한 시적 성취의 하나로 판단했다. 가령 「極地에서」의 경우 내 몸조차 마음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악몽의 한순간을 상기시키는 심리적 리얼리티랄까, 감정의 진정성이 범상치 않은 이미지와 언어 구사를 통해 드러나 있다. 실감 있되 호들갑스럽지 않은 심적 정황의 극화가 만만치 않은 예기銳氣를 뿜고 있다.

―유종호(문학평론가)

「기파랑을 기리는 노래―나무인간 강판권」에서는 “자신이 있는 것을 내색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는 나무인간 강판권을 기리고 있는데,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오늘날 그러한 식물적 미덕은 시와 시인의 존재 이유가 될는지도 모른다. 나무의 온갖 적극적인 미덕들을 상기하면서…….

―정현종(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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