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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고전
글쓴이
김욱동 저
출판사
현암사
출판일
2007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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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욱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듀크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교환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며 번역가, 문학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문학이란 무엇인가》 《세계문학이란 무엇인가》 《이양하, 그의 삶과 문학》 《설정식, 분노의 문학》 《비평의 변증법》 《천재와 반역》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앵무새 죽이기》 《호밀밭의 파수꾼》 《위대한 개츠비》 《노인과 바다》 《이선 프롬》 《아메리카의 비극》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등 다수가 있다. 2011년 한국출판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동양 고전』은‘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고전’ 시리즈의 완성본으로 21세기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날 독자들에게 제안하는 새로운 고전 읽기로 동양 문화권 중에서 특히 많이 회자되는 중국과 일본, 인도의 고전 33편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특정 분야에 매이지 않고 『노르웨이숲』같은 문학부터 『논어』등의 철학서, 사상서,종교서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문화적으로 의의가 깊다고 생각하는 대표작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단순히 고전 내용만 소개하기보다 동, 서양 고전을 넘나들며 고전의 현대적 의의를 살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테면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문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해설에서는 제임스 조이스의 희곡을 예로 들어 그의 작품의 의의를 설명하였다. 한편 일본의 고전을 이야기하면서 그들 고전이 얼마나 철저하게 정부의 계획화에 세계에서 자리를 잡아갔는가를 언급하면서 우리 고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촉구하기도 하였다.

서양 고전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글을 통해 동양 문화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갖게 하며, 고전이 단순히 특정 분야의 작품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역사와 관련한 보편적인 이야기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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