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국어학을 전공하여,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국립국어원에서 학예연구사를 거쳐 학예연구관으로 일하고 있으며, 국어 순화, 외래어 표기법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우리말이 아파요』『보도 가치를 높이는 TV 뉴스 문장 쓰기』『외래어, 이렇게 다듬어 쓰자』『사전에 없는 말 신조어』,『방송 뉴스의 어휘 선택』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국어 외국어 사전
세계화?국제화로 표기 혼란이 극심한 외래어를 통해 적기 위해 마련된 외래어 표기법.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원칙적인 표기와 관용 표기, 자주 틀리는 외래어 표기 유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시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외래어 표기의 표준을 제공하여 우리 언어생활에서 생겨나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한다.
이 책은 우선 외래어 표기법의 필요성과 함께 현행 외래어 표기법의 기본 원칙을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그다음에 책의 주된 내용에 해당하는 표기 세칙을 크게 자음과 모음으로 나누고 각각의 자음별, 모음별로 자세하게 기술한다. 자세하지 못하고 불친절한 현행 외래어 표기법의 내용을 좀 더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기 위해서이다. 외래어를 올바로 적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칙적인 표기와 관용 표기의 구분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표기 세칙에서는 각각의 자음과 모음에 대한 원칙적인 표기와 관용 표기를 많은 용례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원칙적인 표기 및 관용 표기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자주 틀리는 외래어 표기 유형을 총망라하여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