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연기는 분명 무대에서 하는 연기와 다르고, 카메라 앞에서 하는 연기와도 다르다. 혼자 공간을 창조해야 하고, 독백 대사지만 누군가와 대화를 해야 한다. 일 분을 위해 일 년... 이 년... 혹은 삼사 년을 준비한다. 그 일 분을 위해 아이들은 목이 터져라 연습을 하고, 밤이 새도록 열정을 바친다. 폭발적이면서도 순간적 몰입을 위한 기나긴 훈련들. 그래서 입시연기가 그 어떤 연기보다 더 힘들다. 뼈를 깎는 고통과 연기에 대한 고민이 맞물려야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차별화된 연기로 일 분의 마술사처럼 교수님들 마음을 휘어잡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