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환경악화 및 생태훼손의 문제에 대해 근본적,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대안까지 모색해본 책. 독립적 좌파 지식인들의 관점에서 오늘날의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와 지구의 환경문제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면서 인간의 삶과 자연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국제 환경논의에서 어떤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고 어떤 방향으로 해결책이 모색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지구 온난화 현상과, 화석연료 사용 문제, 중국과 아프리카의 환경문제, 반환경적인 먹을거리 문화, 교토의정서의 양면적 논리, 탄소배출권 거래의 의미, 물질대사의 관점에서 본 경제와 환경, 시장적 해법의 한계, 자본주의의 자연 포섭, 독일 녹색당의 실패가 주는 교훈, 생태사회주의적 전망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