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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시대 이야기 상
글쓴이
조면희 저
출판사
현암사
출판일
2007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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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역사
『춘추시대 이야기 상』은 중국 최초의 역사서를 21세기의 옴니버스 이야기로 재탄생시킨 동양고전 시리즈의 하나로 본격적인 열국의 패권 다툼이 시작된 노나라 노은공 원년에서 노애공 14년까지(기원전 770년부터 기원전 476년까지) 12명의 제후가 바뀌는 동안의 춘추전국시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책에는 300여 년 동안 벌어진 수많은 나라의 흥망, 꿈과 야망을 좇던 제후들의 치열한 경쟁은 물론 숱한 영웅의 삶과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황천에서 어머니를 만난 정장공, 정홀과 문강의 이루지 못한 사랑, 신하의 주먹에 머리가 박살 난 송민공, 활을 쏘아 사람을 사냥한 진영공, 천하의 음녀 하희, 오왕의 변을 맛본 구천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상하 총 31개의 이야기로 엮어 냈다.

저자는 편년체 역사서 『춘추春秋』에 노나라 역사가 좌구명이 살을 붙이고 보충한 『춘추좌씨전』과 명나라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한나라 사마천의 『사기』 등을 두루 분석하여 복잡하고 산발적인 300여 년의 역사를 정리해 냈다. 역사가 처음 문자로 기록된 시대, 때문에 동양 최초의 역사라고 일컬어지는 춘추전국시대를 다루며 얽히고설킨 200여 명의 인물이 펼치는 갈등과 대결 양상을 따라가며 손에 땀을 쥘 뿐 아니라 그들의 뛰어난 지략과 현명한 판단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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