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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제바스티안 바하를 묻고 답하다
글쓴이
문성모 저
출판사
예솔
출판일
2016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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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성모

문성모 목사는 교육자와 목회자로서의 사역뿐만 아니라, 한국 기독교 음악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헌신해 온 대표적인 찬송가 작곡가이자 음악학자이다.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광주제일교회 목사, 강남제일교회 목사를 역임하였고,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회장,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활동하였다.

한국찬송가개발원 원장으로 찬송가 1,000곡을 목표로 꾸준히 신작 찬송가를 작곡하여 현재 약 400곡을 봉헌하였다. 현행찬송가 48, 418, 556장의 작곡자이다. 현재 한국국민악회 회장, 한국음악평론가협회 이사장, 베아오페라예 술원 이사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고문, 한국교회음악협회 명예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십 권의 저서 중 음악 관련 저서로는 《문성모 찬송가 330곡집-우리가락찬송가와 시편교독송》, 《우리가사 우리가락 한국찬송가》, 《문성모 성가 작곡집》, 『작곡가 박재훈 목사 이야기』, 『작곡가 구두회 박사 이야기』,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를 묻고 답하다』, 『한국교회 예배와 음악 다시 보기』, 『은혜로운 하루 찬송시 필사』, 번역서로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칼 바르트 지음) 등이 있다.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서울음악대상, 한국음악상, 대한민국 황조 근정훈장 등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예술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음악인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음악’의 대표작곡가하면 많은 사람들 머릿속에 ‘바하’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바하’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소위 음악을 전공했다고 하는 음악인들 중에서 ‘바하’를 올바로 알고 있는 이들은 또 얼마나 있을까?

음악과 신학을 모두 공부하고 음악학자이자 작곡가와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문성모 박사는 3년간의 집필 끝에 국배판 805쪽의 방대한 저서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를 묻고 답하다』를 출판하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바하’에 관한 궁금증과 문제들을 90가지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여기에 담긴 내용을 보면 “Bach는 [바하]인가, [바흐]인가”,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인가?” 등 기초적이고 누구나 궁금해 하는 질문에서부터 “바하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은 올바른 번역인가”, “바하의 음악은 어떻게 부활했나?” 등 깊이 있고 학구적인 질문들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런 질문에 대해 문성모 박사는 정확한 자료에 의하여 ‘바하’를 음악적인 측면과 함께 신앙적인 측면에서 조명하고 답을 하고 있다.

저자는 Bach라는 독일어에 대하여 [바흐]보다는 [바하]로 발음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인가?’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라고 답한다. 이는 독일을 비롯하여 유럽에는 없는 바하의 별명이며, 일본이 식민지였던 한국과 중국에서 퍼트린 일본인들이 만들어낸 별명임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음악가들은, 정확한 자료에 의하여 ‘바하’에 관련된 역사적 환경이나 음악적 개념들을 다시 생각함으로써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고, 신앙인들은 ‘바하’의 신앙적인 보수성과 음악에 대한 개방성을 함께 경험함으로 진정한 교회음악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고, 음악애호가들에게는 ‘바하’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중매역할을 함으로써 그의 대한 애정과 그의 음악에 대한 사랑을 증폭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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