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제 키우기』에 두 팔 걷고 나선 가즈나이트들!!
덜 자란 꼬마 바이칼을 참다운 서룡족 제왕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속을 알 수 없는 브리칸트의 선언까지 겹쳐 갈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뭐? 징표가 있는 곳 따위는 다 알고 있잖아?"
쟈크의 질문을 들은 바이칼은 긴장한 얼굴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럼 어쩔수 없지. 그 시련, 용제의 부하 자격으로 온 우리들이 받겠다!"
베노로스의 눈빛이 가늘어졌다.
"그것은......"
"어이,상관없잖아? 세상이 많이 바뀌었어."
옛날에는 제왕 하나가 전권을 쥐고 흔드는만큼 강력한 제왕이 필요했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강력하고 충성심 높은 신하를 많이 부려서 효율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최근의 추세지.
그런 능력을 시험하면 어떨까? 신선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