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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
글쓴이
히라야마 미즈호 저
출판사
스튜디오본프리
출판일
200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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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히라야마 미즈호

1968년 도쿄 출생으로 릿쿄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했다. 샐러리맨 생활 중인 1993년부터 10여년에 걸쳐 틈틈이 집필한 데뷔작 『라스 만차스 통신』이 2004년 제16회 ‘일본판타지소설대상’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본격적인 작품 집필을 시작하여 『잊지 않겠다고 맹세한 내가 있었다』『달콤한 나』『명왕성 파티』『주식회사 해피니스 계획』 등의 주요 작품을 발표하는 동시에 다종다양한 잡지에 작품을 기고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매체, 형식을 넘나드는 개성적인 창작 세계로 현재 일본 문단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여러 유명 출판사들과 향후 2년간의 집필 계약이 이미 완료되어 있다. 학창시절부터 한국과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한국어를 공부하기도 했던 그는, 한?일 양국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애정 깊은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달콤한 나』는 ‘당뇨병을 둘러싼 논픽션 겸 실용서 겸 소설’이라는, 조금 희한한 성격의 책이다. 이 작품은 저자 자신의 당뇨병 체험에 기반을 둔 자전적 소설로, 그러기에 남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만 해서는 도저히 짐작조차 할 수 없는 당뇨병 환자의 생각, 평생 병을 안고 살아야 하는 불치병 환자의 생각이 실로 리얼하게 전해져 온다. 언뜻 보기에는 그 성격을 한 번에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작품이지만, 조금 색다른 ‘불치병 주인공 스토리’라는 특이점을 가진 소설을 흥미롭게 읽어 가다 보면 당뇨병에 대한 유용한 자식과 ‘음식을 먹는다는 것’에 대한 진지한 성찰까지, 무려 1석3조의 이득을 누릴 수 있다.

전반적으로는 당뇨병에 걸렸던 저자 자신의 경험담을 소설화하여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주인공이 불치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겪어가는 인생유전의 이야기는 책을 도중에 내려놓기가 어려울 정도로 드라마틱한 재미를 선사한다. 그런 한편으로는 당뇨병 환자의 식이요법과 생활 등의 부분에는 병의 발병원인과 이해, 처치에 관한 정보라든가 저자가 직접 고안해낸 ‘식단 · 쇼핑메모’의 작성법과 샘플 등 웬만한 실용 건강서 못잖은 상세한 정보와 안내가 담겨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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