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학교 행정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공립학교는 학생들에게 무엇을 생각해야 할 것인가를 주입하느라 정작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공교육의 이념은 절대적 진리인가? 그렇지 않음에도 왜 우리는 공교육을 견디며 심지어 받아들여야만 하는가? 다른 방식의 교육을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은 의무교육에 대한 정부 독점의 위대한 승리라고 목청을 높인 저자는 우리의 자녀를 키우는 교육 철학과 방법론을 주의깊게 고찰해보자고 말한다. 교육 전문가에게 자신을 대신해서 생각하도록 할 것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 부모부터 고민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