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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야기 50마당
글쓴이
최해군 저
출판사
해성
출판일
2007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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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해군

1926년 동래군 정관면에서 태어났다. 그 해 양산군 (현재 양산시)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살다가 1955년 부산으로 이주하였다. 1962년 부산일보에 장편소설 『사랑의 폐허에서』가 당선되었고,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종막』이 당선된 이후 소설을 창작하는 한편, 향토사에도 관심을 지니게 되었다. 그동안 양산 및 부산지역에서 40년간 고등학교 평교사로 일하였으며 명예퇴직하였다. 부산시문화상,한국소설문학상,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 등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소설창작집『고향을 묻는 사람들』,『조그마한 사람들』,『기다리는 사람들』,『한마당 한사람』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부산이야기』에 연재되었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은 것은 어려운 시대 그 굽이굽이마다 슬기롭게 대처한 선인의 자취를 한데 묶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작가의 뜻이 담겨져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사람이나 사물은 자주 만나고 대하는 데에서 알아지고 알아지는 데서 애정이 피어나게 된다. 비록 우연히 어울려든 이 고장이라도 그 역사적 흐름을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역사 속의 일원으로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부산에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과 풍속과 생활양식은 오랜 세월동안 이어온 선인들의 경험과 지혜가 축적된 산물이며, 개인 또는 집단이 순경에는 순종을, 역경에는 저항을 거듭하면서 보다 나은 삶의 길을 열어온 자취이다. 토막토막 짧은 글이지만, 부산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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