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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따라 사람따라
글쓴이
최해군 저
출판사
해성
출판일
2007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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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해군

1926년 동래군 정관면에서 태어났다. 그 해 양산군 (현재 양산시)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살다가 1955년 부산으로 이주하였다. 1962년 부산일보에 장편소설 『사랑의 폐허에서』가 당선되었고,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종막』이 당선된 이후 소설을 창작하는 한편, 향토사에도 관심을 지니게 되었다. 그동안 양산 및 부산지역에서 40년간 고등학교 평교사로 일하였으며 명예퇴직하였다. 부산시문화상,한국소설문학상,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 등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소설창작집『고향을 묻는 사람들』,『조그마한 사람들』,『기다리는 사람들』,『한마당 한사람』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세월따라 사람따라』는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작가의 진솔한 50편의 짧은 글들로 묶여 있다.시민운동가로써 지역향토사학자로써 소설가로써 하루 스물네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작가가 이제는 노을빛 석양을 바라보며 돌아본 여든 인생을 추억하며, 자신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그날 그날의 일상 속에서 아무런 목적 없이 자신과 글로써 대화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던 작가의 무심한 듯한 글이지만, 그 속에서 삶에 대한 깊이와 세상의 중심에서 변화를 몸소 이끌었던 작가의 힘을 느끼게 된다. 특히 아버지로써 남편으로써 아내와 딸에게 느끼는 사랑을 담담히 전하는 부분은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거센 물결에 힘없이 떠밀려만 가고 있는 우리들의 하루를 돌이켜볼 때, ‘나는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소박한 진리를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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