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은 우리나라 소장 연구자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쓴 첫 본격 세계사 통사이다. 서구 중심적인 시각에서 유럽사의 비중이 높은 기존의 세계사 책들의 관점에서 벗어나 교류와 통합의 관점으로 세계사를 재구성하였다. 아울러 동양사와 아프리카, 아메리카 역사의 비중을 높여 양적으로도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는 서구나 우리나라 사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한 것이다. 또한 총 8권으로 이루어진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의 시리즈를 통해 동서양 역사의 흐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권별 연결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를 가진 민족이나 나라의 역사를 통해 좋은 점을 배우고, 서로 나누는 가운데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열린 마음과 공존의 지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각 시대별 역사 전문가들이 친절하고 생생하게 이야기하듯이 서술하고 있어 더욱더 쉽고 편안하게 세계사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