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 책을 읽는 당신이 파리에 가게 된다면 최고로 맛있는 빵집과 초콜릿 가게의 문을 두드릴 것이다.
그리고 그 문이 열리는 순간,
틀림없이‘파리를 닮은 사랑’에 빠질 것이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열풍으로 파티쉐는 이제 더 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다. 이 책은 르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파티쉐 양진숙이 파리에 살면서 찾아낸 소울 푸드 빵,케이크,초콜릿 등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가슴 뭉클한 파리지앤느의 사랑이야기와 파리의 향기를 한 권에 책에 담았다.
파리는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으로도 자주 등장한다. 금방이라도 사랑이 이루어질 것만 같은 도시,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흘러나올 것만 같은 도시 파리. 파리지앵의 사랑 방식을 궁금해했던 작가는 직접 파리의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보고 들은 사랑 이야기들을 짧은 콩트식으로 엮어내었다. 책에는 달콤한 빵과 케이크 등의 사진이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녹아든 빵집과 초콜렛 가게, 그리고 카페들의 정보와 지도가 수록되었다. 따라서 파리를 방문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파리에 가볼만한 새로운 맛집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파리에서 제과 제빵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프랑스 제과 제빵을 배울 수 있는 파리의 요리학교' 6곳에 대한 정보를 실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