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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시소
글쓴이
안도 미키에 저
출판사
보물창고
출판일
2007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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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도 미키에

1953년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에서 태어났다. 1994년 「겨울의 양지」로 마이니치 신문사가 주최하는 「제11회 작은동화대상」을, 「잘 먹겠습니다」로 「작은동화대상」의 심사위원상인 「이마에 요시모토상」을 수상했다. 2000년 간행된 『하늘의 시소』로 「제11회 무쿠하토주 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거기까지 날 수 있다면」이 중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그 밖의 작품으로 『해질녘의 매그놀리아』 『할아버지의 고스트 프렌드』, 그림책 『끝없이 반씩 나누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하늘의 시소』는 사춘기로 막 접어드는 열두 살 소녀 미오의 일상을 통해 어른과 아이의 경계선상에 서 있는 아이들의 미묘하고 섬세한 심리를 잘 그려 내고 있다.

미오는 이웃집 어린 아이들을 잘 돌보며 그 애들을 방치하는 어른들을 흉보다가도, 자신이 돌보던 아이가 용변을 본 뒤 밑을 닦아 달라고 하자 인형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당황한다. 낯선 전화를 받으며 어른처럼 의연하게 행동하는 것을 스스로 뿌듯해하다가도, 괴전화 속 목소리가 나쁜 의도를 드러내자 어쩔 줄 몰라 하며 울음을 터뜨린다. 또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어른들을 욕하다가도, 자신도 역시 고물 장수 아저씨를 보고 웃어 버린 걸 반성하게 된다. 그러면서 미오는 아이다움을 벗지 못한 자신의 모습과 어른들에게 물들어 버린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간직해야 할 아이다운 모습과 배워야 할 어른스러운 모습을 체득해가며, ‘참 나’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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