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는다고잊히는사람이라면,
지워버린다고지워지는기억이면,
끊어낸다고끊어지는인연이라면,
사랑이그렇다면얼마나좋을까…
10년 동안 세 번의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윤주와 영우의 연애 이야기. 풋풋한 19살 시절 처음 마주쳤던 서로를 잊지 못하는 그녀와 그의 이야기. 뉴욕에서 성공적인 패션 디자이너의 걸음을 내딛은 주인공 윤주는 소설의 주요 독자층인 2,30대가 꿈꾸는 이상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소설은 중간중간 윤주와 영우의 과거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그들의 사랑을 엮어낸다.